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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청과 함께하는 여행지 & 정보 (채석강, 내소사, 워터페스티벌, 어반하임, 소노벨, 마실영화관, 잼버리) 국제사회의 많은 관심이 쏠리는 행사인 잼버리가 얼마 전 전북 부안군청의 주도하에 새만금에서 열렸었습니다. 열악했던 기후 탓도 있지만 부실했던 부대시설로 인해 세계언론에 많은 뭇매를 맞은 부안이지만 행사 이외의 환경으로 본다면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도시입니다. 꾸준한 여행지로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부안의 매력을 알아보려 합니다. 1. 잼버리 1920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잼버리는 세계 각국의 민족, 문화등을 경험하고 배운다는 취지하에 운영되고 있는 스카우트입니다. 과거 1991년 제17회 대회를 강원도 고성에서 치뤘었는데 당시 그때까지 유례없었던 133개국의 나라에서 19,081명이 참가해 잼버리의 위상을 드높인 경험이 있었습니다. ㄱ) 개요 잼버리는 북미 인디언의 언어인 "시바라이(Shivaree) -.. 2023. 8. 25.
전남 장흥군청에서 추천하는 갈만한곳 및 먹거리 (한옥수영장, 참숯가마, 우드랜드, 유치자연휴양림, 천관산, 삼합) 전남은 아직 발전이 다른 도시에 비해 덜된 곳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에 휴식을 하러 떠나는 테마를 가지고 떠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전남에서도 아름다운 자연과 먹거리가 풍부한 전남 장흥에서 갈만한 곳 몇 곳과 먹거리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1. 편백숲 우드랜드 2005년 11월에 문을 연 우드랜드는 100만평이라는 거대한 장소에 47만 그루의 편백나무가 반겨주는 곳입니다. 편백숲이 주는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건강과 힐링을 함께 할 수 있게끔 캠핑장, 찜질방, 목재문화체험관등을 마련해놓고 있습니다. 넓은 공간에 걸쳐 고루 심어져 있는 편백나무 덕분에 산책을 하기에도 좋고 숲 속에서 캠핑을 즐기기에도 적합합니다. 자연의 한가운데서 즐기는 여유.. 2023. 8. 22.
전남 완도로 떠나는 여행지(전복, 명사십리, 제주도 배편, 완도타워,청산도) 전남 남해안에 위치하고 있는 완도는 바다여행을 목적으로 떠나기 좋은 도시입니다. 전남 신안만큼 많은 섬은 아니지만 26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해상무역이 활발했던 신라시대에는 중요한 거점 역할을 했던곳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숭고한 역사를 보러 떠나기 좋습니다. 그럼 완도의 매력은 뭐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완도타워 완도를 가장 높은곳에서 전체적으로 바라보고 싶다면 완도타워에 오르면 됩니다. 푸르른 바다와 고장 모두를 바라볼 수 있으니 여행시 일정에 꼭 포함해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2008년 9월에 준공되었으며 전망층 높이는 51.4m이지만 최고 높이까지는 76m나 됩니다. 낮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볼 수 있다면 어둠이 내려앉으면 야경과 함께 완도타워에서 밝히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조명과.. 2023. 8. 18.
보성군청이 추천하는 여행지(녹차밭 작은영화관 CC 윤제림) 보성하면 가장 떠오르는 이미지는 녹차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20여년전 녹차밭을 갔을 때는 형태만 갖춰진 정도였다면 지금은 여행코스 중에 넣어도 될 만큼 힐링할 수 있는 산책코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보성 인근에는 순천 벌교 고흥 등이 자리 잡고 있기에 전라남도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둘러보시는 걸 추천드리면서 보성군청에서 추천하고 있는 여행지 몇 곳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1. 녹차밭 이 지역은 높은 언덕과 기온 차, 그리고 강수량 등이 녹차 재배에 매우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녹차의 질이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보성 녹차밭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 그림처럼 아름다운 녹차밭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방문하면 녹차밭 사이를 거닐며 힐링을 느낄 수 있으며, 규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촬영지.. 2023.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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