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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인터뷰에서 어느날 집에 모르는 아기가 있더라고 밝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남보라는 대가족인 자신의 가족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대표 장녀로서의 삶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와 부담감을 가지고 출연했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소감을 밝혔다.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가던 그녀는 작년 2월 친환경 과일을 인터넷으로 판매하기 시작하더니 같은 해 10월부터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해 CEO로서의 삶도 성공가도를 가고 있다. 5일(화) 출연했던 '라디오 스타'에서 "혼자 일을 하다가 바빠져서 누구를 채용할까 고민했다. 발에 치이는 게 사람이라"며 7번째 동생과 함께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2번째 동생을 막내처럼 키웠는데 어느 날 집에 가니 모르는 아기가 있더라"며 대가.. 2022. 1. 6.
끝까지 간다는 10년 의리로 허성태 재계약 성공 배우 허성태 님이 속해 있는 소속사 한아름 컴퍼니는 4일(화) " 허성태 님이 한아름 컴퍼니와 전소계약 기간이 상당 기간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한아름 컴퍼니에 대한 믿음과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먼저 재계약을 제안했다"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첫 소속사인 한아름 컴퍼니에 대한 무한 신뢰로 최근 활발한 연기활동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고요의 바다'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가치를 기존 소속사에 맡긴 것이다. 한아름 컴퍼니 박기정 대표는 "허성태가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매니지먼트 업무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월드 빌런'이라는 애칭까지 생긴 배우 허성태 님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2022. 1. 4.
놀면뭐하니 기부 통이 커도 너무 크다 MBC '놀면 뭐하니?'가 17억 1,000만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기부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SG워너비 음원으로 벌어들인 수익금과 탁구선수 신유빈의 기부금 미션 등이 기부금의 주된 내용이었다. 신유빈 선수의 미션 도전에 성공해 1,000만원의 기부금을 얻었고 자신의 출연료 전액 1,000만 원을 더해 총 2,000만원을 대한탁구협회에 기부했다. 나머지 금액은 MSG워너비의 음원 수입과 기타 부수적인 수입이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놀면 뭐하니?'는 받은만큼 돌려주는 따뜻한 마음으로 2022년 새해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2022. 1. 3.
연예인 고원희 기부 연말 선행 이어져 훈훈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연예인 고원희씨가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어제 30일(목) 전했다. "데뷔후 12년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감사하며 받은 사랑을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었다."라며 기부에 참여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이어 "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답답함과 어려움을 겪었을 올 한해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도 전했다. 데뷔 12년차를 맞은 고원희는 이번 기부로 인해 연 1천만원 이상 후원 회원을 하면 초대되는 모임인 '더네이버스클럽'에 합류하게 되었다.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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