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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재능기부로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헌정곡 발표 내년 1월 4일 발표될 풀피리 프로젝트에 참여한 가수 송가인이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헌정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는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시간이 머문 자리'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기억하고 경의를 표하는 마음이 담긴 곡이다. 풀피리 프로젝트는 故 김학순 할머니의 일본군이 저지른 위안부에 대한 피해 사실을 밝힌 지 30년, 소녀상 건립 10주년을 기리는 프로젝트이다. 같은 1월에 실향민들의 아픔과 그리움을 표현한 '망향가'를 공개할 예정이었기에 다가오는 1월은 가수 송가인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한 해의 시작이 될 예정이다. 2021. 12. 30.
유인나 역사스페셜 목소리 참여로 다시보는 인스타 KBS 'UHD 역사스페셜 - 박물관이 살아있다'에 배우 유인나의 목소리 참여가 있었다. 1500년 전 신라에서 만든 흙인형 토우의 목소리로 찾아온 그녀는 차분한 목소리로 역사를 설명해 나갔다.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내레이션을 진행한 이력이 있었기에 이번 녹음 역시 눈부신 솜씨를 보여주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같이 펀딩'에서 오디오북과 AI스피커와 음성 서비스 등 다양한 곳에서 그녀의 목소리를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유인나는 JTBC 주말드라마 '설강화'에서 강청야 역을 소화해내고 있다. 2021. 12. 29.
조인성 연탄봉사 인성도 갑 외모도 갑 노희경 작가 임세미 동참 27일 국제구호단체 (사)한국JTS는 연예인 봉사단체 길벗에 소속된 배우 조인성,노희경 작가, 임세미 등과 함께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연탄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추운 날씨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15가구에 각 200장씩 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노희경 작가는 "매년 연탄나눔 봉사를 통해 따스함을 전하고 싶다"라고 따스한 마음을 전했다. 2021. 12. 28.
강유미 기부 훈훈한 연말 만드는 미녀 개그우먼 12,345,678원 미녀 개그우먼 강유미가 연말에 훈훈한 행동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남다른 센스와 엉뚱한 매력을 뽑내던 그녀는 자신만의 색깔대로 1234만 5678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3명의 수술과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운영하는 '강유미 yumi kang 좋아서 하는 채널'의 수익금을 기부했고 자신의 선행을 구독자들의 도움이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측은 " 치료가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장애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희망을 선물해준것에 대한 감사를 표합니다. 강유미님과 구독자분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치료받는 아이들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202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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