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핫이슈14 연예인 고원희 기부 연말 선행 이어져 훈훈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연예인 고원희씨가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어제 30일(목) 전했다. "데뷔후 12년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감사하며 받은 사랑을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었다."라며 기부에 참여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이어 "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답답함과 어려움을 겪었을 올 한해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도 전했다. 데뷔 12년차를 맞은 고원희는 이번 기부로 인해 연 1천만원 이상 후원 회원을 하면 초대되는 모임인 '더네이버스클럽'에 합류하게 되었다. 2021. 12. 31. 송가인 재능기부로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헌정곡 발표 내년 1월 4일 발표될 풀피리 프로젝트에 참여한 가수 송가인이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헌정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는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시간이 머문 자리'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기억하고 경의를 표하는 마음이 담긴 곡이다. 풀피리 프로젝트는 故 김학순 할머니의 일본군이 저지른 위안부에 대한 피해 사실을 밝힌 지 30년, 소녀상 건립 10주년을 기리는 프로젝트이다. 같은 1월에 실향민들의 아픔과 그리움을 표현한 '망향가'를 공개할 예정이었기에 다가오는 1월은 가수 송가인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한 해의 시작이 될 예정이다. 2021. 12. 30. 유인나 역사스페셜 목소리 참여로 다시보는 인스타 KBS 'UHD 역사스페셜 - 박물관이 살아있다'에 배우 유인나의 목소리 참여가 있었다. 1500년 전 신라에서 만든 흙인형 토우의 목소리로 찾아온 그녀는 차분한 목소리로 역사를 설명해 나갔다.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내레이션을 진행한 이력이 있었기에 이번 녹음 역시 눈부신 솜씨를 보여주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같이 펀딩'에서 오디오북과 AI스피커와 음성 서비스 등 다양한 곳에서 그녀의 목소리를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유인나는 JTBC 주말드라마 '설강화'에서 강청야 역을 소화해내고 있다. 2021. 12. 29. 조인성 연탄봉사 인성도 갑 외모도 갑 노희경 작가 임세미 동참 27일 국제구호단체 (사)한국JTS는 연예인 봉사단체 길벗에 소속된 배우 조인성,노희경 작가, 임세미 등과 함께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연탄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추운 날씨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15가구에 각 200장씩 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노희경 작가는 "매년 연탄나눔 봉사를 통해 따스함을 전하고 싶다"라고 따스한 마음을 전했다. 2021. 12. 28.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